프로그램을 자주 고치다 보면 이전에는 사용했지만 현재에는 사용하지 않는 함수들이 많이 생긴다.

그런 함수들이 한두개에 지나지 않고, 자신이 모든 함수들을 제어할수 있다면 상관없겠지만.
자신이 만든 코드를 다른 사람에게 인수 인계 하거나 문서화를 할때 사용하지 않는 함수는 시선을 혼란시키기 코드 집중도를 떨어뜨리기 때문에 가급적 지우는것이 바람직하다.

그런데 잘 사용하는지 사용하지 않는지 확인 하기 위해서 grep로 찾아도 보고 했지만 정착 최상위 함수가 if 조건으로 복잡하게 되어 있다면 이것을 판단하기는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만에 하나....만번중에 한번정도 실행되는 코드일 가능성 때문에 지울수가 없다.
이런 경우를 사용하지 않는 코드를 찾아볼수 있는 툴이 있는데 이 툴이 바로 gcov 이다.

gcov를 설명하려고 한게 아닌데 이야기가 길어졌다.

본론으로 들어가면
tistory에 포스팅한후에 혹시나 해서 구글에 가서 검색을 했다.(포스팅후 1,2시간 정도 지난것 같다 )

그런데 검색이 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search result in google


지금 티스트리에는 글을 한달에 한두개 정도 밖에 올리지 않아서 클롤러의 방문횟수가 많지 않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을 게시한지 1시간도 되지 않아서 글이 검색에 노출이 된다.

이것은 두가지 의미를 내포한다.
1. 크클롤러가 열라 바쁘게 돌아다닌다. 내 블로그같이 글을 자주 포스팅 하지 않는 곳에도
2. 동적 색인을 한다.  영어권 웹페이지에 대한것과 한국어 웹페이지에 대한것을 별도의 색인 서버에서 색인할텐데 한국어 웹페이지에 대한것은 적어도 1시간 이내에 동적색인을 하는것 같다.

아직 네이버나 다음에서는 검색되지 않는다.
요약하면  TISTORY에 글을 쓰면 구글이 국내 검색엔진 가운데 가장 먼저 검색에 노출시킨다.(성급한 일반화 일수 있음)



언제 시간이 나면 동적 색인이 어느 정도의 interval을 두고 실행되는지 확인해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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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요한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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